미시사가 상가에서 숨진 채 발견된 남성, 사인 “동사”
추운 날씨에 동사하는 사람이 속출하는 가운데 경찰은 미시사가 상가 뒤에서 숨진 채 발견된 24살 남성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것이라고 밝혔다.
하샬쿠마 데사이(Harshalkumar Desai)로 밝혀진 남성은 지난 15일 암코(Aimco) 와 매디슨(Matheson) 블루버드 근처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발견 당시 그가 머리에 외상이 있었고 살인이 의심된다고 밝혔었다.
수사관들은 피해자가 저체온증으로 사망했고 살인으로 의심할만한 이유는 없다고 결론지었다.
당시 -24도 였지만 체감은 -33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