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노스욕 한인 성폭행범 체포 “피해 제보 요청”
경찰은 지난주 노스욕에서 성폭행을 저지른 남성을 체포해 시민들의 도움에 고마움을 표하면서 더 많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용의자는 2월 20일 오전 11시 20분경 영 스트리트와 엠프레스 애비뉴의 엠프레스 웍(Empress Walk)에서 22세 여성에게 접근했다.
경찰은 그가 성폭행을 저지르다 목격자가 나타나자 현장에서 도망쳤다고 전했다.
경찰은 주말 동안 감시카메라 영상을 공개했고, 월요일 36세 손힐 거주 남성을 체포했다.
헨리 강(Henry Kang)은 2건의 성폭행과 3건의 외설적 행위에 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더 많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32지구의 매스맨 형사(Det. Masman)은 한인 커뮤니티에 피해자들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제보를 요청했다.
사건에 대해 제보할 정보가 있는 사람은 (416) 808-3204 또는 익명의 제보전화 (416) 222-TIPS (8477)로 연락하기 바란다.
